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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영문 명칭을 ‘Gangwon State로 정했다.특별자치도는 강원도를 탈바꿈할 기폭제가 될 것인가.

광역 단체 중 인구밀도(㎢당 인구)가 90명으로 가장 낮다(전국 평균 515명).군사 규제 해소는 안보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개정안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정준칙 도입을 담았다.

kr개정안에 대해선 정부에서 난색을 보이는 분야도 있다.고도의 자치권을 갖는 광역단체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와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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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건립 50주년이다.강원특별자치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이다.

역내 불균형도 분명히 있다.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폐광으로 대표적 과소지가 됐다.

특별자치도는 강원도를 탈바꿈할 기폭제가 될 것인가.강원도민은 빈껍데기 상태로 출범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